포춘코리아가 발표한 ‘ESG KOREA 100’에 선정된 보험사


2025년 6월 9일, 월간 <포춘코리아 6월호>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의 순위를 선정한 ‘FORTUNE KOREA 500’을 발표했습니다. 포춘코리아는 이어 7월 8일, ESG표준원과 함께 FORTUNE KOREA 500에 포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 즉, ‘ESG 경영’을 분석·평가해 순위를 매긴 ‘FORTUNE ESG KOREA 100’을 발표했습니다.
알다시피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두문자어(頭文字語, acronym) 약칭입니다. ESG 경영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남녀 평등의 기업 문화 조성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자 선언입니다.
포춘코리아는 FORTUNE ESG KOREA 100을 발표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ESG KOREA 100은 ESG 성과와 논쟁 이슈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뿐 아니라, 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는지를 보다 섬세하게 조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투자자와 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지원하고자 한다.”


포춘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FORTUNE ESG KOREA 100’은 국내외 주요 ESG 평가 기준을 비롯해 기업의 리스크 요인이 정성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포춘코리아가 공개한 세부 평가지표는 다음의 도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FORTUNE ESG KOREA 100


포춘코리아의 분석 결과 ‘FORTUNE ESG KOREA 100’에 선정된 기업들을 업종별로 구분하면 ‘자원 전환’ 분야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금융’, ‘기술·통신’ 등의 업종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FORTUNE ESG KOREA 100에서 1위에 등극한 곳은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한 두 기업으로 GS리테일과 현대백화점입니다. 이 두 회사는 보고서 공시, ESG 거버넌스 체계, 정보 투명성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FORTUNE ESG KOREA 100과 FORTUNE KOREA 500 사이에 현재까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GS리테일과 현대백화점은 FORTUNE KOREA 500에서 각각 91위와 214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FORTUNE KOREA 500에서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FORTUNE ESG KOREA 100에서 중위권인 4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현재 매출액과 ESG 경영의 간극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동 1위인 GS리테일, 현대백화점과 4.2점 차이로 KT, LG이노텍, SK스퀘어, 포스코퓨처엠 등 4개 기업이 공동 3위(95.8점)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LS ELECTRIC, KT&G, 현대위아, 네이버 등 13개 기업이 공동 7위(91.7점)로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 및 세부 내용은 다음의 도표와 같습니다. 100위까지 전체 순위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FORTUNE ESG KOREA 100 바로가기


FORTUNE ESG KOREA 100 보험업


FORTUNE ESG KOREA 100에서 보험사는 오직 5개의 기업이 100위 안에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중에서 한화생명이 종합점수 83점으로 45위를 기록해 보험사 중에서는 1위로 조사됐습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공동 76위, 삼성생명과 DB손해보험은 각각 90위와 96위를 기록했습니다.
5개 보험사의 종합점수 등을 비롯한 세부 내용은 아래의 도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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